•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하루 앞두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새롭게 바뀐 광장은 1년 9개월 만에 공사를 진행했다"며 "양방향 총 3개 차로를 없애고 총면적 4만 300㎡로 기존 1만 8,840㎡보다 약 2배 정도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자연과 녹음이 있는 편안한 쉼터에서 일상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장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6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세종대로가 전면 통제된다. (영상=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