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두고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2일 오후 서울도심의 한 유치원 교실에서 원생들이 실내화를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취학연령 하향의 경우 노무현 정부도 추진했고, 영미권 중심 다수 선진국서 시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점 있는 개혁방안인건 사실이지만 대통령과 내각 맘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