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교육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안' 추진 철회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만 5세 유아의 조기 취학은 인지와 정서 발달 특성상 부적절하다"며 "입시 경쟁과 사교육의 시기를 앞당기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제 개편 반대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