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노동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부지 일대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설명회에서 "사업구역은 49만 3,000㎡ 부지를 내년 상반기 중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겠다"며 "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2025년 앵커부지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 상한 용적률 1,500%를 웃도는 초고층 건물을 건축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