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년 제2회 추경 기자설명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황 직무대리는 "양극화 심화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힘들어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기정예산 45조 8,132억 원 대비 6조 3,709억 원 증가한 52조 1,841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