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2일 새벽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선거패배를 인정하고 있다. 김 후보는 개표가 초접전으로 치달아 마무리 될 때까지 상황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전 5시 32분께 개표 3%를 남기고 김동연 후보에게 역전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