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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선 42.7% vs 이재명 42.5%… 마지막 여론조사, 0.2%p차 '초초박빙'

'인천 계양을' 60대 70.8% 윤형선 지지… 40대 60.5% 이재명 지지'성남 분당갑' 안철수 56.1% vs 김병관 28.2%… 안철수 가능성 63.6%

입력 2022-05-26 10:26 수정 2022-05-26 10:44

▲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의 선거 포스터. ⓒ정상윤 기자

6·1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성남 분당갑 선거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형선 42.7% vs 이재명 42.5%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후보는 42.5%, 윤 후보는 4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안인 0.2%p다. 이어 '없음' 8.0%, '모름/무응답' 6.8%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계산1·2·3동) 이재명 41.1%, 윤형선 40.8% ▲2권역(계산4동, 계양 1·2·3동) 이재명 43.3%, 윤형선 43.8%였다.

연령별로는 이 후보가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18~29세 이재명 46.4%, 윤형선 26.7% ▲30대 이재명 44.5%, 윤형선 32.9% ▲40대 이재명 60.5%, 윤형선 27.8% ▲50대 이재명 49.5%, 윤형선 43.8% ▲60대 이재명 22.4%, 윤형선 70.8% ▲70세 이상 이재명 21.3%, 윤형선 60.3%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7.6%가 이 후보를, 47.6%가 윤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 47.4%는 이 후보, 37.9%는 윤 후보를 선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44.8%가 이 후보, 38.2%가 윤 후보를 선택했다. '없다' 4.3%, '모름/무응답' 12.6%였다.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9.2%였다. 반대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선택한 비율은 41.5%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48.5%가 '긍정', 32.1%는 '부정'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 15.7%, '잘하는 편' 32.8%, '매우 잘못하고 있다' 16.5%, '잘못하는 편' 15.6%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1%, 민주당 32.5%, 정의당 4.1%으로 나타났다. '기타' 0.7%, '없음' 18.5%, '모름/무응답' 2.2%였다.

▲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정상윤 기자

안철수 56.1% vs 김병관 28.2%

같은 기간 성남 분당갑선거구 만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안 후보가 56.1%의 지지율을 보이며 김 후보(28.2%)를 오차범위 밖(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인 27.9%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없음' 6.9%, '모름/무응답' 8.8%였다.

지역별로는 ▲1권역(삼평동, 야탑1·2·3동, 이매1·2동) 김병관 27.4%, 안철수 53.5% ▲2권역(백현동, 서현1·2동, 운중동, 판교동) 김병관 28.9%, 안철수 58.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안 후보가 모든 연령대에서 김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18~29세 김병관 22.7%, 안철수 50.2% ▲30대 김병관 23.9%, 안철수 49.5% ▲40대 김병관 40.6%, 안철수 47.0% ▲50대 김병관 40.6%, 안철수 51.8% ▲60대 김병관 15.0%, 안철수 78.9% ▲70세 이상 김병관 12.1%, 안철수 74.3%였다.

성별로는 남성 23.6%가 김 후보, 61.5%가 안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 32.5%는 김 후보, 51.1%는 안 후보를 선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18.2%는 김 후보, 63.6%는 안 후보를 선택했다.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로는 58.2%가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32.8%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55.3%가 '긍정', 27.7%가 '부정' 평가했다. '매우 잘하고 있다' 22.3%, '잘하는 편' 33.0%, '잘못하는 편' 12.8%, '매우 잘못하고 있다' 14.9%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8.3%, 민주당 26.4%, 정의당 3.8% 순이었다. '기타' 1.6%, '없음' 18.4%, '모름/무응답' 1.4%였다.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면접원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계양을 16.9%, 분당갑 14.6%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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