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버스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도심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시내버스에 총파업을 예고하는 팻말이 놓여져 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협상과 관련해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하겠다"며 "26일 0시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새벽 4시 첫 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