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수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1호'로 기소된 김형준 전 부장검사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첫 공판을 마친 직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6년 옛 검찰 동료였던 변호사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1,093만 5천원 상당의 향응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