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움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소셜베뉴 라움
    ▲ '라움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뮤지컬 마티네 콘서트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라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해설이 있는 인문학 음악회 2021년 라움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박주희·박준호·송자영·송주연이 출연해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등을 노래한다.

    또 '프랑켄슈타인' 중 '너의 꿈속에서'와 '드라큘라'의 'Loving You Keeps Me Alive' 넘버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며, 4명의 배우가 함께 뮤지컬 '렌트'의 대표곡 'Season of Love'를 들려준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달에 이어 김이곤 예술 감독이 해설을 맡는다. 김 감독은 뮤지컬의 역사와 캐릭터별 사연, 인기 넘버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