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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불공정 보도 국민 감시단(국민감시단)'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국민감시단은 KBS직원연대와 MBC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단체다.최철호 KBS직원연대 대표 겸 국민감시단 공동대표는 "오래전 부터 공영방송이 정권의 방송으로 변질돼 대한민국민주주의를 위협했다"며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을 되돌려 세우지 않을 시 사회정의와 헌법이 규정한 가치들이 심각하게 훼손 될 수 있다"고 말했다.또 "대선 기간 주간 단위 모니터링 활동을 정기적으로 발표해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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