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룡 방배삼익아파트 조합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정비조합연대) 설립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비조합연대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에 따른 어려움이 개별조합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조합들과 연대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며 "정비조합연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 "정비조합연대의 목표는 재초환 환수제 유예다"며  "법을 폐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질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5년 실시 유예를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