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승 전철거민협의회중앙회 상임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지사가 2018년부터 형사사건이 진행돼 2020년까지 재판을 받으며 수억에서 수십억원의 변호사 비용이 지출된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사건의 재판이 종료된 2021년도의 이 지사의 재산이 오히려 더 증가 했다"며 "통상적인 수임료로 투입됐다고 볼수 없다"며 이 지사의 해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