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잘한다" 39.6% vs "못한다" 57.6%… 국민의힘 지지율 34.4% > 32.4% 민주당 한 주만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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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석 달째 40%대를 유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따른 지지율이 30%대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한 주 만에 지지율을 회복, 더불어민주당에 역전했다. 백신 조기 확보 타이밍을 놓쳐 제때 접종하지 못한 점이 지지율 40%대 붕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17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10일 조사 때보다 2.5%p 떨어진 39.6%(소수점 둘째자리 이하 반올림)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은 22.3%, '잘하는 편'은 17.3%였다.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 4월18일 조사에서 36.8%를 기록한 후 6월19일 41.5%를 기록할 때까지 30%대 중반이었고, 6월 이후 조사에서는 줄곧 40%대를 유지해왔다.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4%p 오른 57.6%(매우 잘못함 42.6%, 잘못하는 편 15.1%)로 조사됐다.긍정평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에서는 24.7% 기록해 가장 낮았고, 부산·울산·경남(33.6%)과 경기·인천(37.6%), 강원·제주에서는 30%대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지난주보다 4.4%p가 떨어진 58.8%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40%대 초·중반을 유지했다.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부정평가는 79.2%로 긍정평가(14.6%)의 5.5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고, 민주당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84.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부정평가는 93.7%로 조사됐다.국민의힘 정당지지율, 한 주 만에 민주당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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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은 한 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재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민주당은 지난 10일 조사 때보다 2.3%p 떨어진 32.4%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0.7%p 올라 34.4%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3.7%, 민주당이 34.7%였다. 국민의당(6.3%), 열린민주당(5.6%), 정의당(5.1%)이 뒤를 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0.6%였다. 기타는 3.6%, 잘모름은 2.1%였다.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휴대전화 RDD(무작위 추출)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조사했다. 최종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 완료 후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 가중)했다.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