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진행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내 밀집지역이 임시 폐쇄돼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최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