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승호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이 9일 오전 국회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날 임 신임 대변인은 "이대남(20대 남성) 대변인이라는 이유로 20대 남성 또는 20대 여성만을 위한 목소리를 절대 내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 전체, 나아가 국민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아젠다를 던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 신임 대변인은 1994년생으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국민의힘 대변인이다)를 통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