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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특별방역대책 점검반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문 배부와 특별방역활동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마포구는 "일일 60명 점검반을 편성해 14일까지 홍대일대 식당, 카페, 주점 등 1,2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후 9시30분부터 23시까지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방역 활동에는 지역의 자원봉사인력 '마포시민순찰대'와 경찰이 함께 활동한다.주요 점검사항은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동 시간대 이용가능인원 준수 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등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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