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변인단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린 신인규 씨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법률사무소 청직에서 뉴데일리와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인규 씨는 16강전과 8강전에서 상대팀을 제압하는 토론 실력을 보여 '갓인규' '인규좌' 등 호칭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8강전에서 3위(908점)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전은 7월 5일 열린다. 결승전 점수에 따라 1, 2위는 대변인, 3, 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각각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