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흥음식중앙회, 단란주점업중앙회, 콜라텍협회 등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공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 해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유흥주점이 지난 1년여 동안 정부로 인해 강제 집합금지 당했다"며 "코로나19로 정치의 희생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정해져 실제 영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 정도다"고 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정부에 업종과 업태에 적합한 방역수칙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