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콜라텍협회 등 집합금지 업종 회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집합금지 중단과 손실보상법 실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호소문 발표,  삭발식과 함께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름을 단 마네킹을 세우고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일부 회원들은 밀가루와 계란 세례를 받은 마네킹을 부수며 집합금지 해제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대표단 4명은 오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