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금지업종 자영업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300일 넘는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차별적인 집합금지 명령을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콜라텍협회 회원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재 영업이 가능한 노래방, 주점, 식당 카페와 같이 정상적인 영업을 해달라며 불공평한 방역정책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로 진입하다 막아선 경찰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