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송파구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석촌호수 출입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들의 출근과 산책을 위해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는 일부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