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SH 공공아파트 분양이익 분석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실련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난 14년간 아파트 분양으로 3조 1,000억 원 이상의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추정 방식은 오세훈 시장이 재임하던 2007~2009년까지는 SH가 공개한 수익을 이용했고, 수익공개가 사라진 2010년 이후부터는 경실련이 추정한 분양원가를 토대로 분양수익을 추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