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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박원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인시위를 하고 있다.이들은 "피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성폭력 사건을 사실이 아닌 일로 둔갑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을 끊어내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 발표는 공식조사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했다.인권위는 2020년 7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했다. 직권조사 결과 공개 여부는 이날 오후 2시 인권위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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