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583명 발생한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서울시는 23일 강서구 에어로빅 이용자 1명이 최초확진을 받은 후 현재까지 총 6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에어로빅 시설이 지하에 위치해 창문을 통한 환기가 어렵고, 에어로빅이 격렬한 운동이라 활동도가 높은점 등을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꼽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감염 환자 553명, 해외유입 환자 30명으로 총 58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만 2,318명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