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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서구 애니카 손해사정 사무실에 10일 오후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서울시는 4일 회사 직원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현재까지 3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보험회사 직원, 가족 및 지인 등 접촉자 포함 총 1,555명을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34명, 음성 1521명으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감염 환자 71명, 해외유입 환자 29명으로 총 10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7,6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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