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렬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화환 150여 개가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입구 양 옆으로 줄지어 서 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낸 화환에는 '내가 윤석렬이다' '끝까지 견뎌주세요' '윤석렬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정의로운 검사가 되길' 등 대부분 윤 총장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혔다. 

    이 화환은 국정감사를 앞둔 19일 오후 한 우파단체가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처음에는  10여 개가 설치됐지만, 22일 국정감사 전후로 갯수가 크게 늘어 현재 150여 개가 놓여 있다. (영상=장세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