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와 정시확대추진전국학부모모임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는 민주화운동전형 합격자 기준과 그 부모의 명단 공개를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5.18 유공자들이 사회에서 각종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유공자인지 밝힐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을 철회하고,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나아가는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