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10일 오전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되는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앞에서 '공공의대 철회'를 주장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8일부터 진행된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응시율 14%로 역대 최하를 기록했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의대 정원 확대 등을 반대하며 국시 응시 거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