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영택 시민사회 초대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열린 '시민사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시민사회'는 분열된 보수우파 세력의 힘을 한 데 모아 시민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국가권력 감시 및 대안 제시해 자유민주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다.  

    두 회장은 "자유우파의 통합을 목표로 야당의 혁신과 통합을 강력히 촉구하겠다"며 "앞장 서 행동하는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