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8.15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서울시가 집회금지 명령을 내린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와 전대협 등 6개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감염병예방법을 내세워 선택적 집회금지 명령을 내린 건 명백한 탄압"이라며 "새로운 방역수칙을 세워 국민들이 안전하게 집회·결사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