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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홍보 이미지.ⓒStory P
컬처 네트워크 인터미션 스쿨이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30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는 비대면(Untact) 문화예술 스터디 프로젝트다. 공연 마케팅을 주제로 6월 1~30일 4주간 진행되며, 카카오톡 채팅을 채널로 사용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에 15분 마케팅 강의 영상을 제공하며, 강의는 뮤지컬 '김종욱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팬레터', '환상동화' 등 100여 편의 공연 홍보마케팅과 제작을 총괄한 조한성 스토리피 대표가 맡는다.프로젝트 참여자는 각자 매일 하루에 1개씩 마케팅 관련 지식이나 이슈, 영감을 받은 사례 등을 공유해야 한다. 한 달간의 비대면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는 오프라인 소셜 살롱을 1회 진행해 참여자 전원이 직접 만나 문화예술을 주제로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펼칠 예정이다.인터미션 스쿨은 다양한 문화계 리더와 함께하는 컬처 커뮤니티 모임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예주열 CJ ENM 공연제작부 본부장, 최승희 신시컴퍼니 홍보마케팅팀 실장,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의 이성준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다.'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30일 프로젝트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https://forms.gle/EwcBNdSuuyHWBTvE7)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