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감찰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직권남용을 비롯해 딸 조민의 부산대 전문대학원 장학금 부정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모펀드 의혹 관련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총 11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