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방역 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 시민들이 거리를 두며 책을 보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로 45일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전환 후에도 감염통제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주기적으로 위험도를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단계를 조절한다. 확진자가 증가하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