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방역 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거리를 두며 입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입장 할 수 있다. 관람객 밀집을 피하기 위해 시간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개인 관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