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돈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대응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 위원장은 "정부의 50조는 허수에 불과하다"며 "실제로 각종 피해를 지원하는 것이 못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경영피해, 매출피해, 고용피해 등 경영애로를 즉각 보전하는 정책을 입안 중이다"며 "피해의 정도, 지역 등에 따라 차등화하는 방법을 적용해 선지원 후정산 하는 방법을 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