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격상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에 일시중단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18일 강한 바람이 예상돼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 4곳(은평구 은평병원, 서초구 소방학교,송파구 잠실주경기장,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을 19일 하루동안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강풍경보는 1999년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