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입국절차 적용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주변 가게에 임시휴업 문구가 붙어있다. 임시휴업을 한 매장이 많아 이태원 거리는 대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특별입국절차 적용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했다.

    16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감염현황은 확진환자 8,236명, 사망자 79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