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교육정책비전'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배재학당 개교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체험교실 의자에 앉아있다. 

    황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부가 2025년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를 일괄폐지한다고 한다"며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일괄폐는 절대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시 50% 이상 확대 정책'도 언급했다.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주요당직자, 당 소속 교육위 의원들, 저스티스리그 이사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