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왼쪽부터 한규택 경기 수원시을, 홍인정 서울 은평구갑, 박경귀 충남 아산시을, 엄태영 충북 제천시·단양군 위원장)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당협위원장 일동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총제적 국정 파탄을 초래한 무능한 정권"이라며  비판하면서 "자유우파 국민들은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주길 바라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한국당의 지도부와 모든 당직자들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소통해 보수의 품격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