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7일 오후 문재인 하야와 조국 사퇴를 촉구하며 5일째 밤샘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청와대 인근 효자로 철야농성장 천막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7일 현재, 김 지사는 청와대 앞에서 농성 43일째를 맞았다. 농성장을 찾아 자진삭발 한 시민은 64명이다. 

    농성장 천막 안은 태극기와 종로구청에서 보낸 대집행 3차 계고장이 붙어있다. 김 지사는 조국 장관이 사퇴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