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했다. 이 대표는 "초월회가 민생을 위해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태풍 피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