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 및 야 4당 대표들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했다. 

    이 대표는 "초월회가 민생을 위해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태풍 피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 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