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해양력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은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전 주한미국 대사가 맡았다. 

    이어진 주제발표에는 '존 블랙슬런드(John Blaxland)' 호주 국립대 아·태 연구소 국방안보센터 교수, '에릭 프렌치(Erik French)' 뉴욕주립대 정치학 교수, 이춘근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이사, 조성민 미국 아·태 안보연구소 교수, '팔 힐데(Paal Hilde)' 노르웨이 국방연구소 교수, 구민교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이 각각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 증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