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제품인 '제스트림' 펜을 들고 메모하고 있다. 죽창가를 주창하며 "반일"을 외치던 조국 후보자가 일본 펜을 사용한다는 말이 기자들 사이에서 돌았다. 조 후보자는 펜과 연필 등 여러 가지 필기구를 동시에 늘어놓고 돌아가며 사용하다, 논란이 되는 일본 펜을 다른 곳으로 치웠다.
▲ 2차 기자회견이 종료된 직후 책상에 남은 펜. 사용하던 일본제품이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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