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8·15 전국 노동자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미국의 무기 강매와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침략으로 한반도와 아시아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100만 민주노총이 자주와 평화의 세상을 노동자의 힘으로 쟁취해 내자"고 말했다.

    대회가 끝난 후 민노총은 '8.15 민족통일대회'와 '아베 규탄 5차 촛불 집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