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규탄 4차 장외집회에서 종이모자를 착용하고 자리하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은 최고온도가 30도를 넘었다. 

    앞서 황 대표와 지도부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따라 이동하며 규탄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어 장외 투쟁을 전국으로 확대해 부산, 경남 거제·통영, 울산에 이어 대구를 찾았다. (대구=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