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TV '인보길의 우남이야기'⑥ <이승만과 여인들> 3회 강연 유튜브에
  • 뉴데일리TV의 인기 강연 '인보길의 우남이야기' 6화가 공개됐다. '이승만과 여인들' 세번째 이야기. 

    6화 강연에서 인보길 뉴데일리TV 회장은 이승만의 헌신적인 조력자, 하와이 교포자녀 출신 20대 대학생 김노디(Nodie Kim)와 초대 상공부장관 임영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산당이나 무장투쟁파 등을 비롯한 이승만 반대세력들은 '여성 스캔들'을 만들어 우남을 공격했다. 그 중 하나가 김노디와 이승만의 '부도덕한 관계'에 대한 악선전이다. 당시 미국 당국의 조사를 통해 결백함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 최근까지도 국내 좌파조직이 두 사람의 사진까지 조작하며 '백년전쟁'이란 TV방송을 통해 공격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세력의 집요한 공세에도 끄떡없이 이승만은 김노디를 계속 중용하였으며, 초대정부 외자청장에 임용해 미국정부와 달러전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승만은 또 한명의 유학생 여성 엘리트 임영신을 초대 상공부장관에 기용했다. 역시 이승만이 두터운 신임을 가졌던 여성이다. 두 여성은 대한민국 건국공로자이자 최초의 여성각료들로서 여성파워를 빛낸 애국자들이다. 인간모독으로 역사를 더럽히는 좌파의 행패는 언제나 끝날 것인가.

    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되는 '인보길의 우남이야기'는 격주 간격으로 금요일마다, 이승만과 한국 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강연을 업데이트한다. 다음 화는 이승만과 대통령 부인이 된 프란체스카와의 로맨스 이야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