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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춘들의 유쾌한 로맨스 '나길연'
공준표 기자
입력 2018-11-01 14:27
수정 2018-11-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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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배우들(성훈, 김가은, 박수아, 지호성, 미미)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를 길에서 줍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로맨스다.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역대 최대 지분을 투자한 작품이다. 오늘(1일)부터 방송된다.
공준표 기자
301wnsvy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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