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멘스 트라우만 DG사장,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조성진(왼쪽부터)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도이치 그라모폰 12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존 음반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이치 그라모폰은 올해로 1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서울을 비롯한 베를린, 베이징, 하노버, 함부르크, 홍콩, 상하이, 도쿄 등 세계 각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갈라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협연 조성진)과 7일(협연 안네 소피 무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